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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새마을회관 ‘개관’‥‘고품격 시민상 구현 교육장’

23일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회관 개관식 열려

등록일 2013년04월23일 17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새마을회관이 남중동 북부시장 인근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23일 공식 개관했다.

익산시 새마을회(회장 황정택)는 이날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새마을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한수 익산시장,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회장 김주문)의 경과보고를 통하여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아울러 익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약속’을 낭독하여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4대 중점과제를 통하여 새마을 운동이 더 큰 국민운동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 지도자와 회원의 오랜 염원인 새마을 회관 개관식이 함께 마련됐다.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중동에 준공한 새마을회관은 연면적 1400㎡, 지상 5층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황정택 익산시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새마을 회관이 익산시민의 고품격 시민상을 구현하기 위한 교육장으로, 또 결혼이주여성 및 불우계층의 사랑방 역할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시민이 모두 행복한 시대를 펼쳐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의 영속적 계승 발전을 위해 2011년 3월 8일 법률로 제정 공포되어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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