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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염석호 민간투자유치자문관 위촉

민관협력으로 투자유치 활동의 효율성 제고 기대

등록일 2013년04월23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영수 전 익산시의원(좌). 염석호 전 군산시장 비서실장(우) 익산시는 22일 이영수 전 익산시의원과 염석호 전 군산시장 비서실장을 ‘익산시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익산시는 민간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올해 안에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하기 위해 투자유치자문관을 이 같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촉된 염석호 씨는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군산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유)시경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또 이영수 씨는 익산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통일인더스트리 대표 및 전북중앙신문 익산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위촉장을 전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들이 갖고 있는 투자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단지 분양완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이들 투자유치자문관들은 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될 때까지 익산시 투자유치 자문을 비롯해 국내외 익산시 투자여건 홍보, 투자유치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159개 기업유치 및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2조 8,429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산업단지 분양을 완료를 목표로 국내외 기업유치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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