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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전북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기염'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3명 피부미용부문서 각각 1위, 4위, 5위 기록

등록일 2013년04월17일 1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허브테라피향장과 재학생 3명이 ‘2013년 제 43회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라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일~15일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 뷰티아티스트의 우수성을 대외로 널리 알리는 한편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취업을 적극유도하고 국내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43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37개 직종에서 444명이 참가해 폴리메카닉스, 피부미용, 헤어 등 자신이 출전한 각 부문에서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

원광보건대 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3명은 피부미용부문에서 각각 1위, 4위, 5위를 기록하였으며, 각각의 수상내역으로는 ‘허브테라피향장과 <금상-이유민(피부미용부문)>, <우수상-박다솜(피부미용부문)>, <참가상-한지혜(피부미용부문)>, 포함 참가자 전원이 주요 상을 수상하여,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이 날 1위로서 금상을 수상한 이유민 학생은 2013년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북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허브테라피향장과의 김란 학과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상호 실전연습을 수 없이 거듭한 결과로서 학생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크게 발휘하게 되었다”며 수상학생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13년 10월 전국대회에서도 착실한 준비를 계속하여 학생의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허브테라피향장과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요인에 의한 신체불균형을 해소시키고, 균형 잡힌 건강유지 및 개선을 위한 허브건강 뷰티테라피스트, 화장품제조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본 대회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개최된 ‘국제 CIDESCO 한국지부 피부미용 실기대회‘ ’대만 AGC컵 국제대회‘ 등에서도 참가자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매년 피부미용분야 대회에서 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현장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건강미용향장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을 양성할 원광보건대학교 허브테라피향장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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