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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소상공인 창업산실 된다

중소기업청 ‘2013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

등록일 2013년03월26일 12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가 소상공인의 창업준비의 교육을 주관하는 ‘2013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에서 창업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소상공인 창업교육에 적합한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우수 민간창업 교육기관을 선별․지정하여, 예비창업자를 성공창업으로 이끌어 갈 소상공인 창업산실로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소상공인 전용 창업교육기관을 말한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실전 창업교육 194개 과정, 업종전환교육 582개 창업과정을 준비하고 전국 100개 기관에서 교육을 시작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12년도 소상공인 창업학교(전북지역 2개 기관 선정) 선정에 이어 2013년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전북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 및 경영개선교육 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이에 따라 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 3월부터 7월 30일까지 전북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뷰티 및 외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의 발전에 기여하여, 산학의 연계를 통한 애로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전창업과정과 업종전환과정으로 실시되며, 실전창업분야는 미용분야와 외식분야로 130시간 교육할 예정이며, 업종전환과정은 현재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 중 업종을 전환하고자 하거나 재창업 하고자 하는 자에게 8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실제 창업을 하게 되는 경우 소상공인지원금을 최대 7,000만원까지 저리로 지원하는 과정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의 경쟁력과 함께 활발한 산학협력 및 국제교류, 현장 맞춤형 실용교육을 통해 비보건 계열 학과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결과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선정, 2012년 창조캠퍼스사업 선정, 2013년 커플링사업 선정 등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캡스톤디자인, 산학연공동기술개발‧연구에 이어 금번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기관으로서 뷰티 및 외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교육과 산학의 연계를 통한 애로기술지도 등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063-840-1154) 또는 노정애 교수(010-5381-8295)로 문의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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