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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꽃양묘장, 새봄맞이 꽃길 조성 ‘구슬땀’

지난해 11월 파종...팬지 등 16종 168.600본 직영 재배

등록일 2013년02월07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목천동에 위치한 익산시 꽃양묘장이 다가올 새봄맞이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심 가로변 화단, 주요도로변 등의 대형화분에 계절마다 식재되는 꽃묘를 생산하는 익산시 꽃양묘장은 다가올 봄맞이를 위해 팬지 등 16종 168.600본을 직영 재배하였다.

올 봄에 식재될 꽃은 지난해 11월중 파종돼 비닐하우스에서 가꾸어져 현재 싹을 틔우기 시작하였다. 올 봄에는 익산시가 여성 친화적 감성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꽃 식재 면적을 확충하고, 다양한 꽃을 식재하기 위해서 기존과는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봄꽃 식재는 다음달 중순부터 도심 교통섬과 가로변 원형화분 등에 식재하여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운 익산 시가지로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작년 가을부터 가로수 하부의 보도블럭을 철거하고 이를 경계석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가로변 꽃 식재 면적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봄철행사와 공공기관 등에도 지원하여 아름다운 도심 미관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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