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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한류패션도시로의 발돋움 기대”

이한수 익산시장, 지역 주얼리 업체와 간담회

등록일 2013년02월03일 14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 주얼리 업체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한편 한류패션 도시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2월 1일 익산지역의 패션주얼리 업체인 ㈜대신상사(대표 박수열)와 지피에스(대표 이구현)를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 및 주얼리 업체 지원에 대해 두 회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대신상사는 보석건강시트를 생산해 일본에 수출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유턴을 확정지었다. 특히 ㈜대신상사는 중국 청도에 주얼리를 생산하는 자회사를 두고 해외시장 개척과 내수시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지피에스는 반지, 목걸이 등 패션주얼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관계 공무원 및 업체 관계자가 함께 한 이날 업체 간담회에서 현재 설계중인 공동 R&D 센터를 활용해 명품 주얼리를 생산하는 방안과 함께 국내 유턴 주얼리기업의 필요 인력 공급 등 지원 시책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한수 시장은 “보석도시로서의 익산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기존 주얼리 업체와 새롭게 익산으로 유턴한 패션주얼리 업체의 협력을 통한 한류패션산업 성장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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