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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상반기 60억 지원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 위해...2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아

등록일 2013년01월31일 18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100억원 중 60억원의 융자금을 상반기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체로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또는 사업자등록)을 필하고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고용인원 2명 이상인 제조업체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익산시 홈페이지(http://iksan.go.kr)의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대출상담확인서, 재무재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익산시 투자유치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의 원료구입, 기술개발, 인건비 등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융자 평가표(종업원 수, 연간매출액, 자산규모, 부채 등 9개 항목)에 의한 심사와 현장 확인, 면담 등을 거쳐 지원업체(신규업체 우선 지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체는 융자기간 2년 거치 일시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을(매출액 2/3범위 내) 지원받게 되며 3~5%(일반기업 3%, 우수중소기업과 여성기업 4%, 우수중소+여성기업 5%)의 이차보전 혜택을 누리게 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iksan.go.kr)의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투자유치과(☎ 859-5744)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에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자금에 대해서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현장행정을 실시하여 자금난 해소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71개 업체에 100억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금난의 숨통을 트이게 하였으며 그 중 25%에 해당하는 25억원을 여성기업에 지원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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