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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연휴 시민불편 최소화 위한 교통종합대책 마련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 교통 대책상황실 운영

등록일 2013년01월29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설 연휴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특별 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교통행정과 내에 설치되며 교통소통과 교통불편사항 등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다록 한 차원 높은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편안하고 안전한 설 고향길을 위해 운수 종사원과 업체를 상대로 안전운행과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5일까지 사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익산공용버스터미널 등 3개소의 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청결, 환기․안전시설 비치와 관리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유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귀성객 편의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과 팔봉공설묘지 입구까지 6대의 무료순환버스와 2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설 당일인 10일 운행한다.

이날 성묘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공설운동장에서부터 공설묘지, 상떼힐익산컨트리클럽 입구까지 주정차를 금지하며 교통통제에 나선다.

이와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 열차운행은 평소보다 14회 증회된 162회가 운행되며 고속버스 30회, 시외버스 98회 확충 운영하며 설 연휴 대이동에 대비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설 당일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은 공설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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