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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해 ‘7천여 개 일자리창출’ 전략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산단 100%로 분양 완료 방침...민생경제 활성화도 총력

등록일 2013년01월10일 18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올 한해 기업유치를 통해 약 7천여 개의 일자리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제시,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

시는 특히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와 외국인부품소재 전용공단,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를 올해 안으로 100%로 분양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정해 지역 경제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익산시는 올 한해 동안 이 같은 전략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기업․우량기업, 녹색 신성장 동력산업, 전략․특화산업 등을 기반으로 하는 25개 업체와 2500억원 투자유치로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LED 집적화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30개 업체를 입주시키고 326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국내복귀기업과 협력업체 유치로 20개 업체에서 3000개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또 시책추진 등을 통한 공공분야 일자리 940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년취업2000, 4050중장년층 일자리사업, 맞춤형 기술인력 지원사업, 취업박람회,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취약계층 등 일자리 지원을 통해 48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골목가게 경쟁력 강화, 서민 주거안정 지원, 익산사랑 운동 추진 등 4개 분야 지원으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이다.

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68억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임대 보증사업, 소상공인 특별보증대출,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 등을 통한 민생안정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2013년 4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창출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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