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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예산 1,500억원 시대 '순항'

2013년도 지난해보다 362억 증가된 1,598억 확보

등록일 2013년01월06일 1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013년도 국가예산 규모가 지난해보다 362억 증가된 1,598억을 확보했다.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반영된 예산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10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국내복귀 유턴 주얼리기업 공동 R&D센터 구축사업에 92억원과 LED 및 한류패션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에 10억원 그리고 세계 최대시장인 동북아 식품사업 선점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확ㆍ포장 사업에 11억원 등 신규사업 24개 262억원의 재원 마련으로 익산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계속사업의 경우 익산 일반산업단지 도로개설 사업이 전년대비 31억 증가한 263억원, 노인 일자리사업이 5억 증가한 19억원, 익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32억 증가한 43억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91억이 증가한 131억원, 국도 27호선(장신-송학)진입로 확장사업에 74억 증가한 124억원 등 59개 사업 1,33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성 제고로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만들어 나갈 기틀을 마련하였다.

정부의 재정 긴축기조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는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혼신의 노력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지역개발 논리의 역설로 이해시켜 국가예산 증액과 삭감방지에 사활을 건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라북도 및 지역 국회의원들의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익산시는 1,598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로 4대 역점시책인 일자리ㆍ민생분야, 가족건강도시 분야, 악취없는도시 분야, 여성친화도시 분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힘껏 뛰어준 전라북도와 두 분의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개될 2014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에도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익산시 의 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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