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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시장, 계사년 희망 민생 행보 '첫 걸음'

4일, 일일 사회복지사로 변신, 조손가정 방문 격려

등록일 2013년01월06일 19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폭설도 영하의 강추위도 민생현장에 나서는 이한수 익산시장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2013년 계사년, 민생안정을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한수 익산시장이 일일 사회복지사로 변신하며 올해 첫 현장행정을 민생행보로 시작했다.

새해 벽두부터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이한수 익산시장은 4일 조손가정 3가구를 방문했다. 이한수 시장은 부송동과 마동, 오산면의 조손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현장에서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수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손자, 손녀를 이렇게 밝게 키우며 희망을 갖고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복지지원사업 솔루션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올해 100여 가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에 나서는 민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져 2013년 익산시의 민생안정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조손가정 방문에 이어 중앙동과 모현동의 하수관거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한수 시장은 현장에 나온 시민사회단체와 상가번영회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하수관로를 CCTV 조사시스템을 활용해 점검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한수 시장은 현장 담당자들에게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완벽한 공사 추진으로 향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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