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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김혜랑 양, 의무기록사 ‘전국 수석’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서 300점 만점에 285.5점 획득

등록일 2012년12월30일 15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 의무행정과 2학년 김혜랑 학생(21)이 2012년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최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임상병리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7일 발표했다.

제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46.5% 총 2,536명 응시자 중 1,178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58.4%였다.

원광보건대학교 김혜랑 학생은 300점 만점에 285.5점으로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

또한 김혜량 학생은 지난 4월 2012년 보건복지부 보건행정실습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보건복지부 6개부서 및 3개산하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다양한 체험 및 견학,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한편, 198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원광보건대학교 의무행정과는 임상의학 기초지식 및 병원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전문 행정 요원’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지난 2009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보건기록국제연맹 학습과목을 인증 받고, 의무기록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생 배출(‘08)하는 등 최고의 보건의료 행정요원을 양성하는 명문학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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