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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소리 크게 듣겠습니다

2012년 여성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2년12월03일 18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친화도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익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시 15개 여성단체장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성의 관점이 투영된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건의된 익산공용버스터미널 주변 주차시설 확보와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방안, 시내 자전거도로 개선 등 5가지 사항에 대한 추진사항과 팔봉공원묘지 제사음식 가져가기 홍보 등 신규의제 4가지에 대한 계획과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또, 시정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익산시의 여성친화적 도시경관을 이끌고 있는 여성친화담당관 박신 담당이 ‘고품격 익산 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디자인 시책’에 대한 특강을 펼쳐 여성단체장들과 익산 서부시가지가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 정주여건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토론에 나서기도 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언제나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는 여성단체가 있어 익산 시민의 삶의 질이 나날이 풍요롭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익산의 발전을 위한 큰 축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현재 15개 여성단체, 회원 2,335명이 활동하며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위보호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봉사 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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