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아름다운 익산 ‘더 깨끗하게 가꿔요’

재난안전과, 하수관리과․환경위생과, 시립도서관, 연구개발과․농산유통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등록일 2012년11월26일 2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공무원들이 주말을 맞아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 행락지를 찾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24일 용안 금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캔,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금강에 인접한 용안 금강생태공원은 광장과 습지관찰원, 갈대체험원, 억새동산 등으로 이루어진 생태공원으로 대청댐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와 성당면 은행나무, 성당포구, 금강체험관이 준공되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익산시민운동인 ‘나누며 봉사하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재난안전과 직원들은 재난관련 업무뿐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기로 다짐하였다.

같은 날 익산시 하수관리과와 환경위생과, 시립도서관 직원들도 미륵산 둘레길 등산로 주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미륵산 둘레길 코스 중 미륵사지부터 간재선생묘소, 미륵사지에 이르는 6.4km 구간을 돌며 휴지와 비닐, 캔, 병 등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와 연구개발과 직원들도 함라산 둘레길을 찾아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휴지․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지만 봉사와 나눔으로 익산을 데우겠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휴일도 없이 강행군을 펼쳐온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쌓인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매주 둘레길 환경정비에 나서 익산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