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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섬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다

23~24일 섬유패션사업 정책연구회 열려

등록일 2012년11월25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섬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을 포함한 전국 섬유기관의 협의체인 섬유패션사업 정책협의회가 지난 23일과 2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유스호스텔(이리온)에서 정책연구회를 열었다.

국내외 섬유산업정책과 R&D추진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소통ㆍ교류를 하기 위해 열린 이는 연구회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하여 전국 19개 섬유관련 기관 150여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니트산업연구원을 방문하여 실험실, 공장 등을 견학한 후 익산유스호스텔에서 향후 국내 섬유산업과 섬유관련R&D의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섬유인은 연구회에서 “지금은 중국의 저가섬유 상품의 유입으로 국내섬유산업이 침체된 분위기지만 앞으로는 국내섬유기관이 합심하여 섬유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섬유패션산업 정책협의회는 한국니트산업연구원,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등 국내 섬유관련 기관이 참여한 협의회로서 신소재섬유개발, 섬유전문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며 한국의류산업의 활성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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