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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축제 10주년, 앞으로 10년을 이야기하다.

16일 오후 2시, 익산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등록일 2012년11월12일 1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서동축제 10주년을 맞은 문화재단이 앞으로 10년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익산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제8회 익산 어울림 문화포럼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브랜드로서 나아가기 위한 익산서동축제 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2004년 <마한민속제전>이 <익산서동축제>로 개정된 이후 10주년이 되는 내년 2013년도 축제를 앞두고 서동축제의 비전과 목표 및 정체성과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포럼은 미래의 축제문화트렌드를 살펴보고, 현재 문화관광축제로서 익산서동축제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현황에 비추어 향후 비전과 발전방향 및 이에 따른 단계별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지역축제라는 지역적 한계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 익산서동축제의 이미지 탈피를 위해 익산문화재단에서는 그동안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해결방안 역시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만명 동원이라는 역대 최고 방문객수, 홈페이지 최고방문 히트수 3천여 명을 기록한 이번 <2012익산서동축제>는‘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이라는 주제 하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익산서동축제만의 색깔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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