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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건축학과 권혁민 군, 제13회 전북건축문화상 대상

원광대 신축중앙도서관은 사용승인 비주거 부문 금상

등록일 2012년11월08일 23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 건축학과 권혁민(사진) 군이 제1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하고, 원광대 신축중앙도서관은 비주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건축문화 발전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한 전북건축문화상은 전라북도와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한국건축가협회 전북건축가회, 대한건축사협회 전북건축사회 공동으로 계획작품부문 학생부 및 일반부, 사용승인부문, 공학부문의 공모 및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작이 선정됐다.

계획작품부문 학생부에서 대상을 차지한 권혁민 군은 ‘공생;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다’를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익산 영등동 일대의 낙후된 공업단지 시설을 재활용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하면서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과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9월 연면적 10,413㎡에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로 최첨단 디지털정보시스템을 갖추고 개관한 원광대 신축중앙도서관(구, 지원학술정보관)은 신축 건물 사용승인 비주거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설계자인 경진건축사사무소와 발주처인 원광대가 같이 수상 했으며, 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원광대에는 시상내용이 명기된 동판이 수여됐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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