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청소년 안전지킴이 패트롤맘 전북지부 ‘개소’

학교주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학교 주변 안전순찰 등 본격 활동 돌입

등록일 2012년10월31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소년 안전지킴이 어머니순찰대인 사단법인 패트롤맘 전북지부(지부장:김은하)가 3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익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이한수 익산시장, 조용식 익산경찰서장, (사)패트롤맘 중앙회 진영아 초대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패트롤맘 회원 등 150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소식은 회원 단합을 위한 식전행사와 패트롤맘 전북지부 소개와 활동계획 발표, 사무실 현판식과 개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북지부 활성화를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많은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은하 지부장은 “전북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부 회원을 확충하고 학교주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학교 주변 안전순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와 교육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패트롤맘 전북지부는 어머니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학교폭력과 사회범죄의 지속적인 예방, 사회 기초질서 확립, 여성을 사회봉사의 장으로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생안전 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