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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익산국토청, 지역발전 상호협력 체결

정책개발․현안과제 연구 등 지역발전 위한 공동 노력 다짐

등록일 2012년10월31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와 익산국토관리청이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31일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원광대학교에서 정세현 총장과 구자명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공동 관심 분야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학술회의 개최와 공동 정책개발 및 현안과제 연구, 그리고 원광대학교 학생들의 교육실습 지원 및 익산국토청 직원들의 대학원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원광대 학생들의 익산국토청 시행 공사현장 견학, 익산국토청 간부들의 원광대 강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세현 총장은 “이번 MOU는 전북에 있는 유일한 국가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원광대학교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구자명 청장도 “원광대학교와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청이 전북지역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 청장은 이날 MOU 체결 후 원광대학교 건축학과와 토목학과 3,4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의 미래를 여는 국토해양부, 국토를 아름답게 국민을 행복하게’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구 청장은 “국토해양부는 도로와 하천 등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일들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토해양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구 청장은 또 “국토해양부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이 국토해양부에 들어와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은 30일 원광대학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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