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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지팡이 ‘생일’‥경찰발전 공로 ‘감사’

익산경찰서, ‘ 67주년 경찰의 날 ’ 행사 개최

등록일 2012년10월21일 18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67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익산 경찰은 유공 경찰관과 경찰 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9일 경찰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선진질서위원회, 경우회장 등 경찰협력단체와 경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경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조용식 서장은 각 과 ․ 계장 및 지구대 ․ 파출소장과 함께 익산 팔봉동 소재 공설묘역의 경찰묘지에서 순직경찰관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으며, 식전행사로 익산시립예술단의 ‘합창과 풍물공연’, 경찰관으로 구성된 ‘패트롤 밴드’와 민간인 동호회 기타연주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감 양환춘(생안), 경위 이해범(경무), 경감 박기오(중앙지구대)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총경 조용식(경무)외 9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경위 김현곤(경무)외 9명은 전북청장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하성호 경사 외 3명의 장기 투병 및 부상 경찰관에 대하여 격려금을 전달 위로했다.

아울러 경찰발전과 지역치안을 위한 봉사의 공이 큰 경찰발전위원회 최수연씨,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김형섭씨, 보안협력위원회 김강용씨에게 경찰청장의 감사장이, 성폭력상담소장 도성희,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정욱, 시민경찰연합회 최동숙, 아르케 소극장 이미진씨에게는 전북청장의 감사장을 전달됐다.

조용식 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고, “벼가 익으면 머리를 숙이듯 우리 경찰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서장이하 전경찰관이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노력해야 할것이다”라며 직원들과 결의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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