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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가을 찻자리’ 다도 문화행사 열려

등록일 2012년10월21일 1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에서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향기있는 가을 찻자리’문화행사를 선보였다.

20일 낭산면 성남리 낭산다례원에서 열린 다도 문화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학생 등 2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차문화와 차예절을 접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를 통해 동적인 세상에 정적인 문화를 접하고 차예절을 배움으로써 마음을 수양하며 집중력을 기르는 기회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낭산다례원은 연화산방 23,100㎡의 넓은 뜰에 연방죽과 한옥으로 꾸민 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도 및 전통예절 문화연구를 통하여 개인의 전통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저변에 다도 및 전통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솜리낭산연꽃축제로 유명하다.

유보연 원장은 “차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 주민만을 위한 잔치로 끝나지 않고 축제를 통해 익산을 홍보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낭산다례원을 지속적으로 우리문화를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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