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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내부비리 뿌리 뽑는다’

내부공익신고 활성화 방안 추진

등록일 2012년10월09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가 내부비리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는 반부패 관련 경찰쇄신대책 추진사항인 내부공익신고제도의 신고체계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자발적 활성화를 위해 개인PC용 마우스패드를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최근 경찰청에서는 내부비리 근절을 위해 차장 직속 내부비리 전담수사대 및 내부공익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자정 활동 중에 있다.

이에 맞춰 익산경찰에서도 청문감사실이 주관이 되어 소속 경찰관들에게 홍보용 마우스패드를 배부하면서 내부공익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전문 외부기관(레드휘슬)에 위탁 처리를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됨을 강조했다.

그 간 익산경찰에서는 유착비리 등 고질적 비리, 사건․인사 청탁 등 부정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분기별 부패청산 TF팀 운영과 홍보용 스티커 제작 배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용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내부고발 활성화를 통한 자정 노력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켜 주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익산경찰이 되자“ 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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