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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특수교육 국정 교과용 도서편찬기관 선정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초등 5, 6학년 군 교과서 개발

등록일 2012년09월16일 16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특수교육 국정 교과용 도서편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3억 원의 용역비를 지원받는 원광대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교육과학기술부 고시 2011-501호)에 의거해 국어과(초등 5, 6학년 군) 교과서를 개발하게 된다.

원광대는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 강경숙(사진) 교수를 주축으로 전국에서 17명의 관련학과 교수와 장학사, 교장, 현장교사 등으로 팀을 꾸려 사업신청서를 제출해 도서편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경숙 교수가 사업의 연구 및 집필책임자로 지정돼 내년 11월까지 원광대학교 국정도서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강경숙 교수는 “이번 교과서 편찬사업 선정은 올해 초부터 특수교육 교과서 국어과(듣기 말하기) 보완자료 사업으로 9천만원의 용역비를 수주 받은 실적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서 집필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집필된 교과서와 CD는 원광대학교 편찬위원회 이름으로 발간되어 전국에 배포되기 때문에 원광대의 자긍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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