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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시조문학상 이지엽 '알', 신인상 정희경 '스 렝딩' 선정

등록일 2012년08월22일 1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32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자 이지엽 시인(경기대학교 교수/사진 좌측)과 신인상 수상자 정희경 시인(부산여류시조문학회 회장/사진 우측) 한국 시조시단을 대표하는 시조문학상인 제32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자에 이지엽 경기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신인상에는 정희경 부산여류시조문학회 회장이 선정됐다.

가람시조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시교)는 21일 오후 익산시청에서 회의를 열어 이지엽 시인의 ‘알’을 가람시조문학상에 정희경 시인의 ‘스렝딩’을 신인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국작가회의 상임위원인 박시교 심사위원장은 현대시조의 품격을 높이면서 가람 이병기 선생님의 시 정신을 계승하는 한편, 현대시조가 나아갈 방향을 올바로 제시한 작품을 선정하고자 고심하였다고 전했다.

올해 가람시조문학상 시상은 오는 9월 8일 가람 이병기 생가에서 열리는 2012 가람시조 문학제에 실시되며 본상 수상자인 이지엽 시조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신인상 수상자인 정희경 시조시인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익산시가 주관하는 가람시조문학상은 1979년에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 있는 시조문학상으로 수상자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운영위원, 추천위원, 심사위원을 별도로 두어 운영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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