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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검객 김지연, 익산탑마루 '금빛 홍보'

익산시, 김 선수 탑마루 홍보대사 위촉...인지도 확산과 소비 촉진 '기대'

등록일 2012년08월20일 19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의 미녀 검객 김지연 선수가 런던올림픽 펜싱종목에서 금메달을 따 익산시의 위상과 명예를 대내·외적으로 드높인데 이어, 이번에는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의 홍보대사로 나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익산시는 17일 김지연 선수와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연 선수에게 탑마루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지연 선수가 ‘탑마루’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익산시의 농특산물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우수 농산물로 알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지연 선수는 2007년 익산시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에 입단하고 6년 동안 익산시청 소속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펜싱 사브르 개인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 선수는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익산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탑마루 홍보대사를 기쁜 마음으로 승낙했다”며 “제가 탑마루 쌀을 먹고 힘을 낸 것처럼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탑마루 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림픽에 출전해 불굴의 투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익산의 명예를 드높인 김지연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꾸준한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지연 선수처럼 탑마루 우수 농산물 또한 김지연 선수가 홍보대사로 나선다면 인지도 확산과 소비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익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쌀은 지난해부터 태릉선수촌에 공급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쌀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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