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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내 판매시설 입점 신중해야"

익산시, 시민사회단체와 대화의 장 '열린 행정'

등록일 2012년07월26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민사회단체와 대화를 통한 열린행정의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익산시는 시정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익산시의 웅포 관광지구 개발’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내 판매시설(백화점)입점’, ‘익산시 긴축재정 필요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내 판매시설 입점 여부에 대해 보다 정확한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신중을 기해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익산시 긴축 재정 운영 시 시민의 복지 정책에 피해가 없는 선에서 실시하고 무조건적인 긴축 재정보다는 필요시 재투자 사업을 실시하여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한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정 동반자로서 협조 체제를 구축 하겠다”며 이번 간담회 의제로 선정된 ‘익산역 복합환승센터내 판매시설(백화점)입점’과 ‘익산시 긴축재정 필요성’에 대해서도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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