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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특공무술협회 장수옥 총재 '특공무술 탄생스토리'

익산평생학습대학 제10강좌, 7월 1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등록일 2012년07월08일 2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와대 무술사범으로 특공무술을 창시하고 25년간 청와대 경호원들에게 특공무술을 가르친 ‘특공무술의 영원한 사부’ 장수옥 씨가 익산평생학습대학을 찾는다.

7월 1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익산평생학습대학 제10강좌에서 장수옥 씨는 ‘장수옥의 특공무술 탄생 스토리’를 주제로 특공무술 해외시범단 시범과 함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지난 25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경호원들을 훈련시킨 장수옥 씨의 특공무술 탄생 스토리와 그만의 건강한 심신단련 방법을 함께 배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대한특공무술협회 총재인 장수옥 씨는 익산 출신으로 이리중과 이리상고(현 전북제일고)를 졸업하고 78년 청와대 경호실에 무술사범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무술을 개발하고 이를 청와대 경호원들에게 직접 전수했다.

그래서 장수옥 씨에게는 특공무술의 창시자, 대통령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 공부하는 무술인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한편 익산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평생학습의 날로 지정해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건강,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익산평생학습대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5일에는 입시 특강으로 메디치연구소 대표 조 훈 씨를 초청해 ‘사례로 본 입학사정관제 이해와 창의체험 활동전략’을, 8월 8일에는 여성친화 특강으로 여성자원금고 이사장 김근화 씨가 나와 ‘세상을 바꾸는 핑크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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