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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면 3개 단체, 환경정화 '구슬땀'

주민이 먼저 나서 깨끗한 도시 만들어요

등록일 2012년07월08일 2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성당면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 3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성당교차로에서 성당중학교에 이르는 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시야 확보와 함께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스스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들이 7월 5일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황청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성당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아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쾌적한 성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당면의 여러 단체와 유관기관 직원들은 클린 도시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마을길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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