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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브랜드 통합 및 활용 방안 모색

익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

등록일 2012년06월24일 18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길석) 워크숍이 22일부터 23일까지 대천 한화콘도에서 열렸다. 익산시 브랜드 통합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정책자문위원과 실무진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전문가, 행정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길석 위원장은 “다양한 익산시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그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자문위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고대도시, 건강도시, 클린도시, 안전도시 등 다양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안전도시를 비롯해 클린도시, 건강도시 등의 사업들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로 볼 수 있다며 여성친화도시와 대등한 관계가 아닌 연계사업으로 홍보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아울러 도시 브랜드를 통한 적극적인 도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간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문도 함께 제시되었다.

익산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브랜드 통합 방안을 도출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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