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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 '만전'

등록일 2012년06월04일 18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몇 년 사이 이상 기후로 인한 시간당 100mm에 이르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여름철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비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먼저 빗물이 제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고래등 오거리에서 마동 주민센터에 이르는 지역을 비롯한 30여 곳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기계를 이용해 퇴적토를 준설했다.

이와 함께 29개 읍면동의 소규모 하수도 정비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준설원 등 자체 인력을 활용해 익산시 곳곳의 맨홀 준설과 관로 보수에 나서는 등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는 집중호우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단계별 자체 복구반을 편성하고 응급복구 업체를 선정했다. 또 저지대 상습 침수구간에 대해서는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배치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과 대처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익산시 관계자는 장마 등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에 우수받이를 청소하고 하수냄새를 막기 위해 덮어놓은 고무 장판 등을 제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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