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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북 제2거점 기관’ 선정

등록일 2012년05월30일 18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가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2012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북 제 2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실질적으로 돕게 된다.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9일 원광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전달수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호섭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채옥희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및 익산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문화·제도 등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 국적취득, 체류허가 등에 있어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전달수 소장은 “재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의사소통과 한국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북지역 8개 시․군 기관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육 및 한국사회의 이해 등 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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