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셔틀콕으로 한일 꿈나무 교류

2012 한일 우수 청소년 배드민턴대회 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열려

등록일 2012년05월12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배드민턴을 통한 만남으로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2012 한일 우수 청소년 배드민턴대회’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오성기)에서 주최하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한국과 일본, 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40여명의 한일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선수단 각 20여명이 함께 훈련하며 남여 단체전을 치르며 교류전을 진행해 양국 청소년의 우호 증진과 함께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또 배드민턴 꿈나무들에게 국제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익산시는 양국 선수단을 위해 선수단 휴식공간 제공, 경기장 시설 설치, 식수 지원, 선수단 이동 차량 지원으로 경기와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배드민턴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나서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새로 지은 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드민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하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등을 유치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40여명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는 우수선수 국내특별훈련이 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열리는 등 익산시의 스포츠 마케팅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