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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멋진 공연 감상하세요

익산시립예술단, 매주 금요일 배산체육공원에서 금요상설무대 펼쳐

등록일 2012년05월06일 17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매주 금요일 저녁, 배산체육공원 야외 공연장을 찾는다면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익산시립예술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과 6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금요상설무대’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립예술단은 지난주 토요일인 5월 4일 합창단의 공연으로 ‘금요상설무대’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 날 합창단은 봄가곡 모음과 즐거운 나의 집,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기차를 타고, 동요메들리 등 시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들을 독창과 중창으로 꾸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시립예술단은 합창단과 무용단, 풍물단이 번갈아가며 금요상설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풍물단의 대취타, 대고, 화, 버나놀이, 판타스틱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18일에는 무용단의 부채춤과 화중무, 불꽃연가, 그녀 사랑을 꿈꾸다 등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을 공연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 25일에는 새로운 노래로 합창단의 공연이 다시 이어지게 된다.

6월에도 역시 풍물단, 무용단, 합창단의 공연이 5차례 기획되어 있어 시민들은 초여름의 정취를 문화공연과 함께 느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금요상설무대는 배산체육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에 목마른 시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금요상설무대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문화관광과(☎859-58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립예술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함열초등학교에서 열린 ‘익산농촌어린이 한마당’ 전야제 공연에도 무용단과 풍물단이 합동 공연을 펼쳐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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