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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와 익산시, 식자재 지역진출문제 중소기업청 조정 적극 나서야"

익산시의회 제159회 임시회 폐회, 5분 자유발언

등록일 2012년04월24일 16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59회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30건의 조례를 상정하였으며, 위원회별로 김영희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수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성신용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의 심사보고를 받고 심사내용대로 가결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익산시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결로 대규모 점포등은 월 2회 둘째, 넷째 일요일로 의무휴업일을 지정 하고, 영업제한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하였다. 또한, 익산시 참전유공자지원에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가결함으로써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호국수당을 1인당 “월 3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이경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청정원으로 알려져 있는 (주)대상베스트코는 익산지역의 식자재 유통업을 시작하기 위한 건축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이다. 이는 익산시의 식자재 유통시장의 기반을 흔들고, 중소 도매상인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행위로 익산지역의 중소자영업인들이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며 "이에 의회와 익산시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조정이 적극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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