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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발전모델을 구축하라"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삶의 질 향상,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 등 논의

등록일 2012년04월23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4월 24일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여성친화도시 발전모델 구축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2009), 여성창조문화 기반강화, 여성친화적 창조문화 도시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여성친화도시의 확대발전을 위하여 개최된다.

익산시 기획예산과, 여성친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전북대학교 김현숙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이창현 박사, 도시환경연구센터 전영옥 박사 등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환경 구축과 제도 개선 등 도시차원의 계획적 접근 및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중앙부처 연계방안 및 국책사업 등 추진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도시 차원의 접근을 통하여 제1호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익산시는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에 이어 앞으로 공론화를 위해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과 관련한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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