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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시장, 기업애로 현장서 듣고 해결

기업인들의 곁에서 생생한 목소리 귀담아

등록일 2012년03월28일 22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업경영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땐 언제든지 망설이지 마시고 문의하시면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출범부터 지난 6년간 끊임없이 기업인들을 만날 때마다 이한수 익산시장이 약속한 말이다.

지난 28일에도 이한수 시장은 기업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바쁜 일정 중에도 관련부서장(함열출장소장, 도로관리담당)들과 함께 낭산면에서 광케이블과 전선을 주로 생산하는 ‘화백전선(대표 최완용)’을 방문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이한수 시장은 화백전선(주)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회사관계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해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화백전선(주) 이윤근 전무는 “그동안 제2공장을 증설 가동하면서 제1공장과 연결하는 도로사정이 불편하여 애로를 겪는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시장님이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을 해결해주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한수 시장은 기업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구석구석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애로 해소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현장행정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자금, 노사문제, 인력수급, 기타 행정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 지원하여 기업인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한수 시장의 이와 같은 적극적 기업애로해소 현장행정에 대하여 제1공단에서 섬유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전일염공(주) 김만식 대표는 “회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떠나 익산 시장이 회사를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해 식사하면서 대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는 것은 권위주의를 벗은 모습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신평산업(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화백전선 현장행정은 기업인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행정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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