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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맛과 보석으로 주목받다!

중국 광저우 관광박람회 참가해 익산 먹을거리와 보석상품 홍보

등록일 2012년03월03일 15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와 중국 관광객 급증을 기회로 익산만의 차별화된 맛과 보석상품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저우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GITF전시장)에서 열린 중국광저우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익산의 먹을거리와 보석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보석박물관과 아름다운 보석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주얼팰리스, 보양식품인 삼계탕, 익산 향토음식 등 중국 관광객의 눈높이를 맞춘 관광 상품으로 중국아웃바운드 상품기획자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충분히 불러 일으켰다.

중국 내 한국 상품 판매 1위, 2위 여행사인 광지여국제여행사주식회사와 광동남호국제여행주식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익산관광 상품을 알렸다.

또, 광저우시 여유국 회의실에서 중국아웃바운드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매스컴 관계자 40여명를 대상으로 세계유산 잠정목록도시이며 보석의 도시 익산과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익산을 홍보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공동 참여하여 관광교류 상담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 질 수 있도록 현장조사단 초청하고 상품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6월 중 한국 내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저우시는 인구 1억인 광동성의 성도이며 중국의 3대도시이다. 또한 유구한 역사문화와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상업의 도시로 2010년 아시아게임을 개최 이후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다.

중국광저우관광박람회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관광도시들과 여행사의 내년 관광 상품 기획자들이 참여하여 관광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관광변화를 읽을 수 있는 최고의 관광박람회이다.

중국은 2010년 아웃바운드 관광객은 약 5,740만 명으로 지난 10여 년 간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가 4배나 증가하였으며 2020년 관광객은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 관광시장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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