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전정희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시민 역량 결집해야”

등록일 2012년02월28일 1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을 지역구 민주통합당 전정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익산역사유적 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익산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추진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정치권과 자치단체, 학계,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익산은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백제의 중심지였다”며 “자치단체와 학계 등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주, 부여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학술 연구 및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등에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지역 대표로 선출되면, 익산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백제 고도로써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