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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새만금 수질개선 추진상황 현지점검

등록일 2012년02월21일 17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평가단 박숭우 단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총리실 환경정책과 남병언 과장 등 총 10명이 익산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익산시가 밝혔다.

이들은 오는 22일(수) 2단계 새만금 수질개선사업 중 익산시 지역 평가대상인 익산 북부하수처리장과 왕궁 환경개선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지 점검은 2단계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대책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라 지난해 세부사업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차질 없이 왕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된다.

왕궁환경개선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한센인 간이양로시설 105억원, 현업 및 폐업축사 매입 733억원, 마을종합 개발사업 70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251억원 등에 총사업비 1,159억원(국비 706억원, 지방비 453억원)을 들여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국책사업인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이 연차별 세부실행계획에 따라 예정대로 추진되면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과 친환경적인 생태 공원 조성으로 왕궁축산단지지역은 환경생태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다. 이와 함께 만경강의 하천수질이 확연히 개선되어 새만금 수질오염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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