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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희망주는” 좋은사람들

16일, 익산시와 민간기관 4곳 청소년복지비전카드 업무협약식 가져

등록일 2012년02월16일 18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등의 기회 제공을 통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사람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다.

익산시(이한수 시장)는 16일 오후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복지기관 4곳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민간복지자원 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재경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양희완 익산시 학원연합회장, 고정세 고정세와 좋은사람들 대표, 홍영복 ㈜푸르미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고정세와 좋은사람들은 지난달 열었던 희망콘서트 수익금 3,000만원을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고 향후 이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지난해 이번 사업이 아이들과 가정에 희망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어 진한 감동을 느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받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은 익산시가 지난해 7월부터 저소득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문화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복지사업이다. 현재 익산시는 전국 최초로 전자카드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기적성 및 학습역량강화를 위해 학원비 중 익산시가 40%, 학원이 50%를 지원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구입분야는 시에서 90%, 서점에서 10%를 영화 관람은 시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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