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국회경제법연구회’ 우수연구단체 선정

서민경제를 위한 연구노력 인정받아

등록일 2012년02월09일 1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배숙 의원(익산을)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경제법연구회’가 2011년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월 16일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배숙의원은 2011년 초, 당시 국가적 화두가 되었던 복지개념을 서민경제와 연계하여 “서민 복지정책에 대한 경제적 고찰과 개선방안”을 연구회 주제로 선정하였었다.

이 주제를 중심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는 “복지와 국가재정 건전성”, “한미FTA가 우리나라 서민복지경제에 미치는 영향”, “1%VS99% 금융자본과 서민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들로 토론회를 개최, 각 계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 소속의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기본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등 다수의 법안을 발의하였고, “지방복지재정의 위기 극복을 위한 비례적 지방소득세 도입방안”, “대통령 직속 장애인정책위원회 설립 방안” 등의 정책연구집도 발간하였다.

조의원은 “서민복지경제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그동안의 연구노력과 성과물을 바탕으로 서민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과제들을 실천하는 등 더욱 서민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법연구회는 경제법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연구과 개발을 추진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배숙의원의 주도하에 2008년 창립되었고, 균형 잡힌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나라당 주호영의원(여의도연구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여야의원 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2009년에는 대형 유통점 납품거래 관련 불공정행위와 개선방안에 대해, 2010년에는 “서민금융”이라는 주제로 서민금융활성화, 가계부채현황과 문제점, MB정부 서민금융정책 평가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