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한 작은 출발

26일 익산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총회 개최

등록일 2012년01월30일 19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심준호)는 지난 26일 익산시 관내 14개 작은도서관 관장과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도서관 소개 및 안건 심의, 의결 등을 진행하고 2011년 사업보고와 함께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한 사항을 승인했다.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난해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한마당, 익산시립도서관 책문화잔치, 익산시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연대사업 참여했다. 또 모여라! 작은도서관 친구들, 느티나무도서관 선진지 견학 등 자체사업을 추진하였고 자원봉사자 교육, 미디어교육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자생력을 높이는 활동들을 펼쳐왔다.

이날 총회에는 김병재 익산시립도서관장이 참석해 익산시의 작은도서관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또 김관장은 “익산시와 작은도서관협의회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올해 목표로 삼고 있는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자”고 전했다.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익산지역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 및 독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 10개 도서관으로 출범하여 현재 14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