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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소통‧공감’

양기관, 임진년 상견례 동행 출발!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을 위한 시의회와 집행부 간부공무원 간 상견례를 18일 개최했다.

이 상견례는 12일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구성된 시청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이 만남의 장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국가예산 확보 등 2012 새해 굵직한 시정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한수 시장의 집행부 간부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시장과 시의장의 인사말,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진행되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절’과 ‘소통’을 화두로 시정현안에 대해 자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 오해를 줄여 시정 발전을 위해 화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한수 시장은 “지난해 시와 시의회에 작은 오해가 전체로 확대되어 비쳐졌는데 올해는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으로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대 시의장은 “시민을 위해서 집행부와 시의회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마음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은 것이다”며 “지난 일을 풀어버리고 익산 발전을 위해 마음을 주고받으며 협조합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AI로 새해 첫 날을 시작해 구제역, 집중호우 등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1조 8천억원 투자유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승인과 전국 복지평가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올해도 일자리창출, 역세권개발 고대도시조성, 도농상생발전, 여성친화도시 등 5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친절과 소통시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의 익산을 열어나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임진년 새해에는 용지익지(龍智益智) 즉 용과 익의 지혜를 펼쳐 용의 신령한 기운을 받고 익의 섬김과 배려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고 익산이 한 단계 도약하고 승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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