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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상하수도생활민원처리반 현장 어디든 달려간다

설 명절 강추위 상하수도 생활민원 이상없다!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8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적극적인 상하수도생활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추위가 예고된 설 명절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상하수도대책반을 운영한다.

특히, 명절에도 쉬지 않고 8개 대행업자 포함 직원 연인원 60여명이 비상근무를 하여 상․하수도 생활민원 발생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처리한다.

상수도 동파로 큰 곤혹을 치른 바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상수도 동파 민원처리반』을 운영한다.

4개반 10명으로 편성된 민원처리반은 상수도 공급 급수전 52,553전을 점검하여 동결·동파를 최소화하고 동파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하여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상수도계량기 동파발생 사전예방, 동파발생 시 처리요령, 누수확인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상수도 동파 민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 계량기 동파 민원처리 현황은 전년도 2,752건이 접수 처리되었는데 반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1월 17일 현재까지 56건에 불과하다.

시관계자는 “기상예보에 따르면 설 명절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는 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솜이나 신문지 등으로 가득 채우고 외부를 비닐 등으로 막아 밀폐하면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여 얼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영하 10도 이하 날씨에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 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놓고, 최소한의 보일러 난방이 가동 되도록 하여 옥내배관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명절 기간동안 생활 불편신고는 상수도 급수민원 ☎ 859-4411, 하수도 생활민원 ☎ 859-4424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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