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기업유치로 작년 세입 22억 증대

등록일 2012년01월15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기업유치로 인해 작년 세입이 22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는 민선 4기가 시작된 지난 06년~11년까지 넥솔론, 동양물산기업, 일진머티리얼즈 등 31개 업체를 유치했다. 지난 5년 동안 납부한 지방세는 총 52억원으로 지난 10년 10억을 넘어선 이후 작년 22억을 돌파하게 된 것.

이는 일반적으로 신규 유치기업은 취득세 등 일부 지방세에 대하여 5년간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데 0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기업 유치의 효과가 5년이 지나면서 지방세수가 증대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투자유치 기업들의 지방세 납부액이 전체 세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2010년도부터 세입 신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해가 갈수록 그 증가폭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두드러진 세입 증가는 사업 확장과 지방세 감면기간 경과의 효과가 곁들여진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세입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