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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평생학습축제의 길, 전문가에게 물어

제2회 익산평생학습축제 전문가 설문조사 실시

등록일 2012년01월03일 18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 발전 선진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평생학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익산시는 익산시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인(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총장 이한수 시장), 부의장(인간교육연수원장 남건우)외 위원 9명과 제2회 익산평생학습축제 추진위원장(부송종합사회복지관장 성동학)외 위원 14명을 비롯해 익상평생학습축제에 참가했던 105개 기관,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2회 익산평생학습축제 성과분석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함께 열린 2011년 10월 28일~29일 1박 2일간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회 익산평생학습축제를 개최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 한 것이다.

익산시는 축제 완료 직후 참여기관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1차적인 설문조사를 끝마친 후 좀더 전문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기관인 다성리서치에서 실시한다.

설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익산평생학습축제가 제1회부터 2011년 제2회 축제까지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병행 진행과 개최 시기와 장소 등 행사진행에 관련된 사항과 제2회 축제에 대한 세부 평가 그리고 전국평생학습축제 준비 및 익산평생학습축제 발전 방향 관련한 것이다.

시는 이달 말 나올 설문조사 결과를 참조해 제2회 익산평생학습축제의 성과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익산평생학습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재정립하는 한편 올해 열릴 제3회 익산평생학습축제 개최에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시 평생교육 관계자는 “임진년 익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써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익산시 평생학습중장기발전계획 및 3월 개관 예정인 부송도서관내에 익산시 평생학습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평생교육관련 기관 단체 네트워크 강화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발전 선진 평생학습도시를 건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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