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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사랑의 쌀 1천포대(20kg) 소외계층에게

등록일 2011년12월25일 20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 나눔”의 미션을 구현하는 향토기업 (주) 하림(대표이사 : 김홍국)에서 매년 연말마다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12월 23일 이문용 사장은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이한수 시장에게 백미(20kg) 1천포대(싯가 4천2백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된 백미는 익산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하여 익산시푸드마켓의 이용자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주) 하림은 올 한해 동안 전직원 자원봉사활동, 장학금지원사업, 식품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어려운이웃을 돕고자 149백만원을 성금품으로 기탁 하였다. 이문용 사장은“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은 우리 기업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과 사랑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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