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치과대학 김강주 학장이 대한기초치의학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린 대한구강생물학회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강주 신임회장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구강생물학회를 이끌게 되며,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님들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모든 회원님 한분 한분을 관련 분야의 미래학자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또한, “융복합시대를 맞이해 연관 분야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From Basic to Clinic, From Research to Application Bottom Up"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치과계의 백년대계를 선도하는 대한구강생물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