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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파는 농촌에 희망이 있다!

익산농업인대학 특강, 현의송 전)농민신문 사장 초빙

등록일 2011년11월30일 13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업인대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현의송 전)농민신문사 사장을 초빙하여 『문화를 파는 농촌에 희망이 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2011년도 마지막 학사일정으로 추진한 특강에서 현재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한국대표이사와 농산어촌어메니티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의송 전)농민신문 사장은 고품격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농업․농촌에 문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농업의 발전방향으로는 전문화, 규모화, 법인화, 농업의 6차 산업화, 도시농촌교류를 꼽았는데, 아름다운 농촌 경관과 문화를 접목하여 성공한 일본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우리나라도 농촌에 볼거리를 만들고 문화를 입히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농업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일본의 성공한 농업을 통해서 배워야 할 점으로는 시장경제를 인정하고, 리더(인재)를 양성하며, 농업의 6차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산물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년 과정의 익산농업인대학은 그동안 농산물가공, 한우경영, 딸기전문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전문이론과 현장․실습교육 등을 추진했다. 이날 특강을 끝으로 모든 학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2월 8일 영예로운 수료식을 갖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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