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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교통서포터즈, 교통질서 확립 효과 '톡톡'

등록일 2011년11월21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난 4월~11월까지 8개월간 운영 중인 노인 교통서포터즈가 교통질서 확립에 좋은 효과를 주고 있다.

시는 하루 3시간씩 시내 주요 지역인 원광대 병원 등 10개소에 노인 교통서포터즈를 배치 운영한 결과 작년 대비 경미한 사고가 2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0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주요도로변 및 취약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노인인력을 활용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주정차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3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어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사고 방지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서포터즈 운영으로 앞으로 교통질서 계도 활동이 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질서 확립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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